Park Jung Hyun & Sung Si Kyung become a sexy couple for ‘Cosmopolitan’




성시경과 박정현이 섹시 커플로 분했다.

성시경과 박정현은 최근 강남의 한 라운지 바에서 패션지 '코스모폴리탄'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오는 12월 콘서트를 앞두고 커플 화보에 도전한 것.

커플룩은 시크했다. 성시경은 브라운 수트에 검정 이너를 매치해 세련되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박정현은 심플한 블랙 미니드레스를 입었다. 여기에 볼드한 실버 목걸리와 팔찌로 포인트를 줬다. 숨겨뒀던 볼륨감이 유감없이 드러났다.

포즈는 과감했다. 성시경과 박정현은 나란히 쇼파에 앉았다. 성시경은 박정현의 이마에 입을 맞추려 듯 다가 갔고, 박정현은 그의 팔을 감쌌다. 이어 수줍게 미소를 지었다.

다른 화보 속 성시경과 박정현은 라운지 바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표현했다. 성시경은 바에 앉아 위스키를 마시고 있다. 박정현은 잔을 들고 매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성시경과 박정현은 듀엣 콘서트 '러브 콘서트'는 12월 한 달동안 전국 5개 광역 도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Source & Image : Disp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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