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kicks off their ‘Republic of 2PM’ Japan Arena Tour


2PM이 아레나 투어에서 짐승남의 매력을 뽐냈다.

2PM은 지난 5~6일 일본 오사카죠홀에서 열린 '리퍼블릭 오브 2PM'(REPUBLIC OF 2PM)을 시작으로 아레나 투어에 돌입했다. 이들은 약 2만 여명의 팬과 교감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 투어는 일본 첫 정규 앨범 '리퍼블릭 오브 2PM' 발표하며 진행한 것으로 6개 도시에서 총 9회 공연을 한다. 2PM 사상 최대 규모의 콘서트로 약 10만 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콘서트에서 2PM은 한국 히트곡을 비롯하여 일본 정규 1집의 수록곡을 선보였다. 2PM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가 빛났다는 평가. 게다가 유창한 일본어는 물론 오사카 사투리까지 선보여 팬서비스도 빛났다.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도 있었다. 준수가 팬들을 위해 작사·곡한 발라드곡 '하나레떼 이떼모'를 부른 것. 이에 일부 팬들은 눈물을 흘리며 감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아레나 투어의 시작과 함께 일본 공식 팬클럽인 '핫티스트 재팬'(Hottest Japan)이 출범했다. 2PM은 오사카공연을 마치고 8일 나고야, 14일 도쿄, 17~18일 후쿠오카, 20~21일 부도칸 공연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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